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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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한 느낌이 더해진 자 : Coffee break RulerReview/Stationery 2013. 4. 4. 14:30
미도리의 BRASS PRODUCTS Ruler 를 못 사서 대체품으로 구입하게 된 Coffe Break Ruler.생산단가도 생산단가지만...내겐 너무 못 산 황동 자!!때마침 옆에서 보인 신제품을 사게 되었는데 어차피 이녀석도 자. 자는 줄자건 막대?자건 길이를 잰다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 되는 것.그래서 나는 500원짜리 문방구 플라스틱을 쓴다...라고 하고 싶지는 않지 말이다.(요즘에도 500원 하는 자가 있나?ㅋㅋ)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디자인도 가졌으면 하는 바램에 적당히 어울리는 녀석이다. 알루미늄과 시더목의 두가지의 재료로 만들어졌다.시더목이란게 연필에 사용되는 재료인데 알루미늄과 함께 사용되어 알루미늄의 견고함에 나무질감을 더해 따스함을 주었다?따스함이라는 표현보다는 좀 더 자연스러워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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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 일본식 분식집에 오신걸 환영합니다Review/Food 2009. 1. 23. 12:56
일본의 오사카라는 한국으로 치자면 부산과 같은 곳이다. 누구 말로는 오사카에는 맛집이 모인다는데 이집도 과연 맛집일까나? 이집은 재일교포 1세가 한다고 알고 있는데 한국어가 통하니 안심하시라!!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딱히 둘러봐도 일본적인거라고는 별반 보이지 않는다. 그냥 메뉴들이 붙어 있을 뿐이다. 고로케는 하나씩 주문이 가능한데 여기 고로케는 달걀+감자 고로케. 비교를 하자면 겐짱카레의 고로케 보다 더 부드럽다. 아마도 달걀이 많이 함유되어서 그런 듯. (주인이 개인적으로 달걀을 많이 좋아하는 모양 ^^;;) 다음으로 나온 라멘 같은 경우 차슈 라멘등의 분류로서의 라멘은 없다. 그냥 하나의 일본 라멘이 존재할 뿐!! 이걸 먹는건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는다. 위에 올라간 고기는 맛있지만 육수가 약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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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큐슈 여행 계획서Travel/T Log 2006. 2. 19. 16:23
막상 여행 갔다 오니까 여기 계획들이 아무 소용 없단 걸 알았다. 왜냐구? 인터넷에 워낙 구라성 글들이 많아서 말이지.ㅡㅡ; 5분 걸으면 된다는데 기본 15분 이더라구. 그러니 자신이 직접 겪어 보기 전에는 믿지 말자. 제대로 당한다.ㅡㅜ 여기 밑에 있는 글들은 여행을 가기 전에 인터넷을 통해서 수집한 그나마 괜찮은 것 같은 자료들을 모아 놓은 것이다. 그러니 어느 정도의 신빙성은 있지만. 전적으론 믿지 말도록. 조만간에 "일본 - 큐슈" 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올릴 계획이니까. 음...된다면 그걸 참조하면 더 좋겠지? 여하튼 그래도 준비는 필요하다 여행의 틀어짐을 최대한 줄여주니까 말이다 특히 기후가 따라주지 않는다면 완전 돈만 버리는 여행이 될지도? *Tip 국제 학생증이 아니더라도 일본은 국내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