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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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신상 브런치 카페, 포션 브런치 샴페인 라운지Cafe&Tea story/Cafe is 2023. 3. 2. 08:30
해운대 해리단길에 브런치와 와인/샴페인을 함께 즐기기 좋은 장소가 생겼다. 판타지 소설이나 게임에 등장하는 물약인 ‘포션’ 을 컨셉으로하는 가게다. 체력과 마나 채워주고 상태이상을 치료하거나 죽음에서도 일으켜 주는 엘릭서도 포션이다. 그런 의미에서 일상의 회복 즉 몸과 마음을 치료해주는 가게가 되기를 바라는… 아직은 가오픈 중이지만 언제 정식 오픈될지 기대! 샴페인 브런치라는 단어를 아는가? 보통의 브런치와 다르지는 않은데 음료 대신에 샴페인/스파클링이 곁들여진다는 정도? 주말 즈음에 이른 점심 혹은 아침으로 샴페인 한잔 하면서 느긋하게 즐기는 식사를 샴페인 브런치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가끔 미드 같은데 보면 뉴욕에서 가볍게 점심으로 샴페인 한잔 곁들이며 그것으로 끝인 점심. 그 또한 샴페인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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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Whisky Day오!! Dionysos 酒여!!/술, 술, 술 이야기 2013. 3. 27. 23:32
위스키 평론가이자 맥주 평론가로 유명한 마이클 잭슨(1942.03.27-2007.08.30)의 탄생일이자,전세계 위스키 매니아들이 위스키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여기서의 마이클 잭슨은 가수 마이클 잭슨이 절대 아니다.ㅋㅋ)이런 날 위스키 매니아로서 아니 마실 수 없어 한잔 가볍에 마시변서 사진을 몇장 주욱여 본다.안주는 필요 없지만 간단하게 어울리는게 쵸콜릿이라 생각되는 녀석이라 쵸콜릿 세조각.얼마전에 집에서 가져온 리델 위스키 글라스가 있어서 거기에 한잔 따랐는데...씻고서 리넨으로 닦지 않아 물자국이 조금 거슬리지만 뭐 상관없으려나.아, 이미 한잔 다 마시고서...다음은 어떤 녀석으로 할까? 음, 날도 날이니 위스키도 한병 주문해...볼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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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VET PREMIERES COTES DE BORDEAUX 2009 : 월드컵과 보르도 와인 한잔을 느끼자!!오!! Dionysos 酒여!!/Whisky&Cognac&else 2010. 6. 27. 23:57
여름이기도 하고 한참 더울때 축구 시즌이기도 한 지금. 이제 대한민국의 축구는 16강 이후로 조금 조용해진 분위기. 그런 이 때 지난 대한민국 vs 나이지리아 대전때 승리를 기원하며 마신 와인 중 깔베 프르미에르 꼬뜨 드 보르도 2009에 대해 잠시 이야기해 볼까 한다. 이날은 간단하게 4명이서 마실 수 있을 정도로 깔베 프르미에르 꼬뜨 드 보르도 2009(이하 줄여서 깔베) CALVET PREMIERES COTES DE BORDEAUX 2009, PEDRO BUTTERFLY RITUAL LATE HARVEST RESERVA RISELING 2008 라는 와인 두병과 세계로 쭉쭉 뻗어나가라는 의미에서 10병의 세계 맥주 ^^;; 안주야 뭐, 나는야 ~ 짜빠게뤼 요리사 라고 할 수 있을만한 정도의 분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