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편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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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록하라 : 커피 한잔에 빠뜨린 나를 기억하라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09. 5. 31. 19:16
카페에서의 시간들은 많이 가지는 편이지만 모처럼 책을 잠시 들여다 보았다. "나를 기록하라"라는 타이틀을 가진 성공을 부르는 자서전 쓰기 라고 부제처럼 따라 붙은 책. 나는 언제나 나를 기록하는데 나를 또 어떻게 기록하고 있나 싶기도 해서 책을 잠시 들여다 본다. 그러고보면 블로그는 나를 기록하는 장소 중 하나인데... 그 중에 나를 기록한다는 의미를 가장 많이 가진 카테고리는 Tea Time 과 about Myself 라고 할 수 있다. 두가지의 카테고리의 특징은 Tea Time 의 경우 대게가 카페에서 끄적여지는 것이 대부분이고, 카페 혹은 커피에 대한 감상과 나의 일상이 녹아는 이야기인 반면. about Myself 는 나의 근황과 전적인 끄적임이랄까? 뭐, 어차피 나의 글들은 대게가 지성이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