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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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노랑이 : 저도 사실 "쥐"를 먹고 싶지만...Cats n Dogs 2008. 6. 1. 23:38
저는 좀 많이 소심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이렇게 있습니다. 요즘 먹고 살기 정말 힘들어요. 사실, "쥐"를 먹고 싶지만... 괴상한 병에도 걸렸다는 소문에 "쥐"를 먹고 있지 않습니다. 병걸린 "쥐"는 주지 마세요. 저는 소세지가 좋아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소세지로 주세요. 애처로운 손짓과, 애처로운 눈빛으로... 저는 오늘도 소세지를 먹었답니다. 아, 왠지 노랑이는 언제나 애처로워보인다. 집단 구타를 당하지는 않는지. 다른 구역 녀석 같긴 한데. 턱시도 구역에 있는 녀석은 아닌거 같기도 한데. 음, 여하튼...오늘은 이녀석에게 주려하니 도망을 가네.ㅡㅡ; 헐...이녀석에게는 아직도 많이 익숙해져야겠다. 그나저나 오늘 찍은 아기냥들은 언제나 올려야지. 사진이 밀리는군... * 이 포스트는 blo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