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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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밤이다...질문있습니다!!!for Freedom/about Myself 2008. 9. 9. 23:17
잠을 못자겠다... 지금 소고기 이야기 나오니 흥분하는 명박씨 보자니 참 웃겨서 말이다. 그런데 청와대가 한우를 먹는다니...핫...쓰레기 정부다... 너네가 먼저 솔선수범해서 맛나고 질좋은 소고기 먹지? 그래야 국민 세금 좀 아끼잖니... 내일은 교수님께 연락을 드려야 하는데 걱정이다. 그동안 꽤나 연락이 안되어서서 말이다. 뭐, 내가 기피한 것도 없잖아 많지만 말이다. 그냥 메일을 쓰자. 오늘 정형외과 가 보니까 척추 3번과 4번의 추간판이 튀어나왔다네? 젊어서 아직 괜찮다고 하고 운동하라고 하니... 음, 한 1-2주일 재활을 하고나면 괜찮을까? 내일 부터는 수영하러 가야지... 여하튼 아직 많이 진행되지 않은 디스크란 소리잖아.ㅡㅜ 거짓말하고 입만 바르는 강남 대통령이 싫고. 그래서 그냥 잠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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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예 국가에서 살고 있다.for Freedom/about Myself 2008. 5. 16. 12:01
국가란 특정한 영역 내에 거주하는 사람들로. 어떤 특별한 이념을 가진 공동의 집단이라 볼 수 있다. 그것이 개개인의 욕구와 그에 부응하는 목표치에 최고로 다다를 수 있게 만들어진. 그런것이 국가 아니겠는가? 나는 그런 의미에서 대한민국에 의해 부여된 시민일 뿐. 진정한 의미에서 국민은 아닐 것이다. 나는 이 나라의 이념에 동의하지 않으며, 그들의 논리에 맞서길 바라니까. 국가란 국민을 대변해야 하는 기구인데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특정 소수의 이익을 대변하는 기관일 수 밖에 없다. 왜냐면 실제로 국가의 구성이야 국민이라고 치지만 일명 일을 맡아서 하는 사람들은 소수. 위로 올라갈수록 소수의 이익이라도 대변하기 보다 자신의 몸 챙기기 바쁜 것이 현실. 군대라는 집단도, 경찰이라는 집단도 그들의 이익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