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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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兄弟串店(형제뀀점) : 중국에서의 꼬지가 그립다고? 여기로와!Review/Shop 2009. 10. 5. 17:10
예전에 중국에서 잠시 지내던 시절에 정말 정말 맛있게 먹었던게 있었던 것 중 하나를 꼽아라면 당연 뀀. 한국에서는 꼬지라고 하는데 더 맞을지도 모르나 중국에서의 식은 중국식대로 뀀이나 발음 그대로 촬이라고 하는게 더 자연스럽달까? 이게 술안주로 딱이긴 한데 꼬지집에서 구워주는게 아니라 내가 구워 먹으니 더 맛있는거 같은 느낌. 먹을수록 숙달되는 조리 실력에 서로가 향상된 실력을 입증하고자 하루가 멀다하고 간 뀀집... 풍무뀀성이었나? 연길에서 가장 유명한 뀀집중 하나가 한국에도 생겨서 하나 있다고도 하는데 거기는 가보지 못하고 약간 마이너한곳들만... 형제뀀집은 중국 요리도 하는 집이지만 역시나 주력은 이 뀀인거 같다. 먼저 뀀을 공략하고 난 뒤에 요리를 시키는게 정석이려나? 사실 이 뀀이란게 중국 본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