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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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여유] 2012/03/31, 소쿠리 베니스 커피 & Cafe Pawz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4. 3. 31. 16:48
드립을 마셨지만 난 무얼 마셨는지 알 수 없다.매일 매일 그렇게 기록하는게 아니라서.그냥 일상과 같이 마시는 커피 한잔. 일년에 몇번 가지는 않지만 갈때면 기분이 좋은 소쿠리 베니스.그나마 삼성동쪽에서 일을 할 때는 갈만 했는데...지금은 쉽지 않네.갈때면 지휘자 포스의 전무님께서 계셔서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시곤 했는데...지금은 어떠려나 모르겠다...시간이 나면 조만간 들러봐야지 싶다. 2012년에는 애완동물 촬영할 일이 많았는데 덕분에 애견카페등도 자주 갔었다.물론 카페 내에서 촬영이 아니라 약속이나 트렌드 체크? 등등의 이유로 갔었는데...(안에서 찍는건 그냥 내가 쒼나서 찍는거임.ㅋㅋ)예전엔 고양이도 놀 수 있는데가 있었는데 어느순간 사라져버림.ㅜㅜ애묘인으로서 슬픈일이 아닐 수 없다...여하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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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맛집]미스터에프(mr.f) : 분식 튀김의 결정판!!Review/Shop 2012. 5. 21. 22:02
서울시내에서 내가 주로 움직이는 동선의 중간에는 서울역이 있다.주중에 어딘가로 움직일때도 그렇고, 주말에 어디론가 여행을 갈 때도 그렇다그런데 서울역의 문제점은 참 음식을 먹을만한 집이 없다는 것이다 ^^;;뭐 하나 먹을려고 하면 광화문이나 종로까지 가야 한다는 것.ㅡㅜ그래서 귀찮을 때면 서울역사에 있는 버거킹에서 끼니를 떼우거나 푸드코트 ~그러다가 얼마전에 찾아 아주 맛나게 이용하고 있는 집이 하나 있었으니...바로 "미스터에프" 이다 +_+ 안의 내부 정경은 요즘에 많이 채용하는 1인용 바 테이블과 4인용 테이블 4개 정도.인테리어는 국대떡볶이, 죠스떡볶이 보다 깔끔하면서도 분식을 버리진 않은 형태랄까?분식이면서 너무 화려하면 거부감이 들고, 지저분하면 꺼려지는데 그런 느낌은 전혀 없다. 다른거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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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맛집]작은집 : 연말 맛집 번개 with Local StoryReview/Shop 2009. 12. 26. 12:47
연말이기도 하고 해서 이웃 블로거 이웃의 이웃의 블로거들끼리 모여 간촐한 연말? 맛집 번개를 다녀왔다. 에...뭐랄까...사실 이걸 기대하고 굶고 있다가 무진군님과 만나서 주린 배를 닭집에서 닭과 맥주로 불리긴 했지만서도... 포항 음식 전문점이라길래...과메기 따위나 포항식 밑반찬을 바랬었는데 그저 수수하다...응? 그래...정답은 처음처럼인거야!! 먼저 아구찜 +_+ 하악, 얼마만에 먹어보던 아구찜인가... 그런데 원재료의 맛을 살리기 보다는 맵고...또 맵고...그랬다는. 거의 동시에 나온 낙지찜!! 이게 아구찜보다 좀 나은 편이지만 맵고 또 맵고...참을만 하고...수준?ㅋ 매운 나의 입을 달래줄 해물 파전 등장!! 해물 파전은 미칠 정도로 다양한 해물이 들어간건 아니고 오징어 새우 정도. 맛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