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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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C Club Party : MindCube with RoseLine & DJ SonnyWhartonReview/Performance 2009. 10. 23. 23:48
간만에 클럽에나 갈까 싶었는데 아싸 잘됐다. 요즘 스트레스 쌓였는데 한방에 풀어볼까나? 레뷰 JMC Club Pary 쌩휴 ~ 이번 행사는 @Blue Spirit에서 열렸는데 층계 구조는 총 3층으로 지하는 클럽 파티홀이고 1층은 시가레트 2층은 VIP 룸이다. 주변에 1만원에 세군데 갈 수 있는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도장찍는 클럽과는 다르게 여기는 핸들링을 한다. 이날 듣기로 12시 이전까지 입장 해야 하고 이후는 입장이 되지 않는 모양. 그리고 12시 이후에는 나갔다가는 재입장은 불가능한 모양이다. 여튼, 클럽은 10시부터 시작되어서 11시 30분 즈음에야 분위기가 좀 달아올랐는데 베이스를 묵직하게 들려주는게 몸이 들끓는 느낌이었다. 서로가 분간도 되지 않는 조명아래에서 그냥 소소하게 몸을 흔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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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 Bar, 남성전용 Bar : 한국의 Bar 문화?오!! Dionysos 酒여!!/술, 술, 술 이야기 2009. 6. 16. 14:04
허참, 내가 생각하는 Bar 는 조용한 Classic Bar 이거나 화려한 Flair Bar 이거나 한데... 요즘 대세는 역시나 여성, 남성 전용의 성의 상징성을 이용하여 공략하는 곳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니, 많아지고 있다기 보다는 이미 터져나갈만큼 많다. 가끔 조용히 술한잔 마시고 싶거나,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스트레스를 날리려 가는 곳이 나에게 있어 바 이다. 모던 바, 웨스턴 바, 째즈 바 등등의 분류도 있지만. 뭐, 어느정도 같은 맥락이라 볼 수 있다. 여성과 남성을 구분짓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의 욕구 충족에 있어 이성 동행이 방해가 된다는 말이고. 그 방해자가 없어 아주 자유롭게 욕구 충족을 시킬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갈까? 여성전용에는 들어가 보진 않았지만... 남성전용...인거 같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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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 거리 문화 축제 :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 지정 축제Review/Event 2008. 5. 12. 22:12
어슬렁 거린다. 고향에서 빨리 돌아와서는 범어사 가서 절간의 단아함이나 찾으려 했는데... 생각해 보니 지금 주지가 조폭이다. 박통때 세습 된 것인지 모르지만 말이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남포동으로 고고씽!! 의외로 문화행사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헐...미술품 경매도 하네? 그런데 이렇게 하면 안되지...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처음 단위를 10만원 불러 놓고서는 10만원에 낙찰이라니.ㅡㅡ; 사람도 제대로 안모였고, 딜이 될 분위기가 아닌... 이건 뭐냐는!! 작가에 대해서나 작품에 대해서 소개도 제대로 하지 않고... 역시나 전문 경매가 아니라 이벤트에서 하는건 믿을 수 없다. 사실 이렇게 하는건 작가나 작가의 작품에 대해서도 좋지 않은거 같은 느낌이다. 뒤에서 어떻게 되나 조마조마 지켜보는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