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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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에 대한 단상...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2. 3. 2. 23:27
얼마전까지 정말 치열했던 커피붐. (정확히 말하자면 커피라기 보다는 카페가 맞는거겠지만...커피라는 식품에 대한게 아닌 카페 혹은 카페테리아라는 공간에 대한...) 지금도 물론 자고 나면 카페가 생기는 상황이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안정된 상태라 볼 수 있지 않을까? 여하튼에 그 커피붐 덕분에 카페를 찾고 커피를 찾는 사람이 많아진건 사실이다. 그 중에서 보면 나 좀 커피 좀 마시오!! 하는 사람들이 종종 찾는 메뉴가 있으니 바로 '에스프레소' 이다. 주위에 누군가는 말했다... "지금도 나는 커피를 잘 못마셔요, 예전에 에스프레소로 커피를 처음 마신 그 트라우마 때문에...그 강렬한..." 확실히 에스프레소는 강렬하다. 일견에서는 커피 원액이라고 하는데 그게 굳이 잘못된 말은 아닐거 같기도 하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