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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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먹는 남자 #1 : 시간이 없을 때는 편의점 도시락이 답이다for Freedom/about Myself 2014. 5. 21. 13:28
나는 시간이 없을 때 딱히 빵 보다 쌀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었으나 최근에 쇠약해진 몸의 상태상 도시락을 선호하게 되었다.한끼를 떼운다 치더라도 쌀을 필요로하는 나는 한국인?(하지만 라멘과 빵을 찾아 식신처럼 돌아다니는건 뭔가?응?)도시락이 여의치 않으면, 삼각김밥이나 주먹밥도 좋으리... 나는 여행이나 일상 생활의 일환으로 기차를 자주타는 편인데 기차에서는 역시 도시락 아닐까 싶다.아마도 "에키벤"이라는 일본 만화는 치명적으로 도시락에 대한 로망을 가지게 된 것이기도 하겠지만 이전부터 KTX안에서 도시락을 먹는걸 곧잘 즐겼으니.but 매번 불만이 있었으니...KTX안의 도시락이 크게 맛이 있지 않다는 것과 종류도 예약을 하지 않는 이상은 참 한정적이라는게 불만이었다.(현재도 그렇게 좋진 않고 선택의 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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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새우믹스후라이(한솥) : 나는 새우를 좋아해Review/Food 2010. 11. 30. 14:49
요즘 밖에서 밥을 먹는 일이 많아졌다. 그런데 밖에서 먹는건 한정되어 있다. 맛집이 매일 먹는거 만큼 있는것도 아니고 계속 먹다보면 질리기 마련. 그러다 생각한게 바로 도시락!! 편의점이나 도시락집의 도시락. 여하튼, 가장 널려있는 도시락집 중 하나인 한솥. 새우믹스후라이는 기름에 튀긴것들이 잔뜩?! 새우튀김x2, 감자고로케x2, 돈까스1/2, 에다가 밑반찬으로 단무지, 무우채무침, 배추김치가 있는데. 돈까스 밑에 보면 파스타면을 소금후추 정도로 간을 한게 있다. 새우튀김이라고 해서 새우가 생새우는 아니고 분식집에서 400-500원 정도에 파는 마트 패킹 벌크 새우? (당연한건가?) 그래도 갓 튀겨내서 그런지 다들 먹을만 하다. (맛있는게 아니라 편의점의 차가운거 레인지 데워먹는거 보다 먹을만 한게 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