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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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연휴에 :)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4. 9. 8. 01:49
모처럼의 연휴를 맞이해서 대구에 내려왔는데 밀린것들을 이것저것 하고 있다.가장 크게 밀린건 밀린 잠을 자는 것이고, 잠을 자는 것이다.그 잠을 자다자다 이틀을 자니 허리가 아픈걸까?대구에와서 꼭 해야 하는 것 중 하나는 머리를 하는 것이다.다니는데만 다니는데 지금 해로치면 5년정도 단골일까?중간 중간에 서울에서 필요해서 하곤 했는데 죄다 망…그 이후에는 대구에 내려올때마다 머리를 하는걸로…지난달까지는 투블럭으로 했는데 원장 누나가 손을 대더니 리젠트를 하자 한다.음, 리젠트펌이고 리젠트컷이고 요즘 꽤나 하는 것 같으니 나쁘지 않다.평소에도 그렇게 올리는 것을 좋아하고 말이다.결론적으로 원장 누나의 선택은 좋았고, 현재의 수염과 나쁘지 않은 조합이다. 머리를 하고서 대왕커피란 곳에 갔는데 오, 이거 재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