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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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상 : 늘어난 식구 몇PHOTO/나의 책상 2012. 6. 16. 23:11
아직도 고대하던 27인치 모니터는 넣지 못하고 19인치를 피벗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책상에서가 아니라 작업 환경에 있어서는 큰 변화가 왔다.바로 Raid System 의 구축이다.평소 작업의 백업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는데 이번에 drobo 를 구입하면서 너저분했던 외장하드들과 백업의 문제가 한방에 해결 된 것.기존의 2TB 하드디스크 3개와 1TB 를 박스 안으로 밀어 넣어버려 전력 공급을 4개에서 1나로 줄였고, 백업은 BeyondRAID 에 의해 자동 해결.그외 하드디스크는 소소한 데이터의 백업 용도로 사용하게 되어지겠지...1TB, 500GB, 250GB 등등등...집에 내려갔다가 헤드폰과 엠프를 들고 왔다.HD650 과 HX-3 로 쾌적한 음악 감상 시스템이 구축!!기타 추가된 잡동사니? 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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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상...살림이 조금 늘었다.PHOTO/나의 책상 2011. 8. 27. 00:33
아, 요즘은 꽤나 책상이 좁다고 느껴진다. 뭔가 살림이 가득 늘어버린거 같거든? (사실 딱히 그런건 아닌데 원래 좁았지!!) 원래 있던 아이팟독과 스피커를 왼쪽의 정수기 위로 올려 버렸다. 아, 음질에 꽤나 민감하긴 해서 내장 스피커로는 안듣고 싶었는데. (그래!! 모두가 바라는거였어...제길.ㅡㅜ) 그거 올려 버리고 보드 밑으로 CDP 와 AMP 를 내렸다. 그리고 아래위로 2TB 하드만 남겨놓고 안쓰는 것들은 대략 다 왼쪽 서랍 안으로!! 모니터는 듀얼로 사용하였는데, 왼쪽은 웹브라우징이나 글을 쓸 때 주로 사용하는데 오늘부로 변경!! 바로 맥미니에게 양보하세요? 아, 새로 영입된 신형 맥미니다. 원래 사용하던 트랙패드와 키보드를 물려주고 있다. 트랙패드와 매직마우스 둘 다 함께 편하게 쓰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