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문구류
-
진정한 여행자의 노트Review/Stationery 2013. 6. 4. 10:33
TRAVELER'S notebook 은 2010년 7월여 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노트인데 년수로는 4년여가 다 되어간다. 처음에는 블랙으로 시작해서 중간에 아픈 역사와 함께 이렇게 카멜색의 노트와 함께하고 있다. 카멜색은 여기서 꽤나 중요한 의미인데 원래는 블랙과 브라운의 두 색이 나오는데 2011년 오리지널 사이즈의 5주년 기념으로 카멜색이 나왔다. 그리고 올해 패스포트 사이즈의 5주년 기념으로 또 카멜색의 패스포트가 나왔고. 그 이전의 기념 버젼으로 흰색도 있었던거 같은데 한국에는 애초에 들어오지 않았고 대중화도 되기 전의 이야기다. 게다가 지금도 여전히 꽤나 매니악하고 말이다. 한국 외의 일본이나 중국에선 정말 매니악하지만 대중적이고 유저층도 넓어서 한국과는 좀 다른 모습이 아닐까 한다. 이 노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