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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os 2007Self Portrait 2007. 12. 31. 23:16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건 아니다
딱히 아쉬움이 남지 않는것도 아니다
회한과 슬픔으로 점철된 오열의 날들일지도 모른다
많이 아팠고, 많은 피를 흘렸다
스스로가 칼이 되어 스스로를 베어버리다
이제는 꺾여버린 반검이 되어버렸다'Self Portra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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