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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롱하게 혹은 뚜렷하지 않게Self Portrait 2007. 6. 19. 23:59
미래란 누구에게나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
그건 마치 안개 중의 숲을 걷는듯한 느낌이다
이 길이 끝날 듯 끝날 듯 하면서 끝나지 않는
그리고 가라앉는 늪을 헤메이는 것 같은 것이다
나의 인생 무수의 시간이 흘러간 그곳이다
그건 선명하지 않고 말할 수 조차 없는 그런 것'Self Portra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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