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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두렵다.
카테고리 없음
2005. 11. 8. 14:20
요즘 있어서 글쓰기가 뜸 해졌다.
왜 일까는 고민도 잠시 해 보았다.
결론은 글쓰기가 두렵다는 생각 때문이라는 것.
왜???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 것 뿐만이 아니다.
몇년 동안 꾸준하게 써 오던 pocketbook 에 조차
글을 쓰지 않는 다는 사실이 날 더욱 두렵게 만든다.
어떻게 하면 이 글쓰기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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