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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서의 식단은...Wellbeing Life 2007. 2. 16. 22:12설날이라 집에 왔더니 엄마가 깻국을 해 주셨다.
예전에는 깻국 같은게 참 싫었는데...
왠지 입맛이 많이 변한 모양이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도 모른다.
담긴 마음을 음미하는 모양일지도.
그나저나 승민이 형도 나이가 들어서 맛집을 찾아 다니던데.
나도 언제부터 그런...나이였지?
간식으로 샤브샤브가 아닌 제첩국집으로 갈려고 했다는.
역시나 야식은 라면!!아침 : 밥, 깻국
점심 : 밥, 깻국
간식 : 해물 샤브샤브
저녁 : 파전, 물만두, 닭다리(순차적으로 대래 누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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