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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먹었던 이유.Wellbeing Life 2007. 2. 8. 23:35동생이 계속 라면을 먹는것에 대하여 태클을 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꽤나 라면에 손을대지 않았다.
뭐, 그 꽤나란 것이 굉장히 주관적이긴 하지만.
점심때 라면을 먹었던 것은 밥을 먹고 싶었으나 밥이 없어서.
저녁을 커피숍에서 햄버거 먹는 것으로 떼우려다가 집에 오니 배가 너무 고팠다.
덕분에 누님과 오붓하게 라면을 먹는 현상이 일어났지.
난 왜 이렇게 라면이 좋은걸까.ㅡㅜ아침 : 달걀 찜, 김치찌게, 밥 1/2
점심 : 라면, 밥 1
간식 : 커피, 롯데리아 데리버거
저녁 : 라면, 밥 1/4'Wellbeing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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