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짜장면 한 그릇의 추억.
    카테고리 없음 2005. 8. 5. 11:06

    2002년 7월 25일
    그날의 짜장면이 왜 그렇게 생각나는지 모르겠다.
    왠지 비참하기도 했는데.
    그때는 왜 그렇게 짜장면이 비싸게만 느껴졌는지.
    20살의 나의 기억은 그렇다.
    에버랜드에 가서 즐거워할 수 있었던.
    그 시절의 순수가 그립다.

    사실 맛없는 짜장면 한 그릇에...
    배부를 수 있었던 시절이 그리울지도...
baram_l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