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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마루의 꼬꼬마Cats n Dogs/꼬꼬마 2013. 3. 8. 14:06
2012, 꼬꼬마
이때는 어쩌면 꼬꼬마에게 좀 힘들었던 시절인지도 모른다.
사람과 사람도 사랑으로, 사람과 동물도 사랑으로가 좋음이다...
이 당시의 꼬꼬마는 왠지 모르게 힘들어 했던거 같다.
사람들의 알 수 없는 미움이란 사람이건 동물이건 힘드니.
그래도 조금은 넓은 마루와 조로록 흐르는 개수대가 즐거웠지.
여름에 시원한 바닥에 널부러져서 잠자기.
빨리 침대를 없애고 꼬꼬마와 함께 뒹굴어야겠다.
이렇게 조금씩 꼬꼬마 사진 올리려는게 너무 힘들다.
이것 저것 생각없이 하면 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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