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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ITAG : 여름엔 변하지 않는 시원함의 파란색MOSS & Fashion 2012. 7. 23. 11:38
이태원 FREITAG
얼마전에 들렸던 이태원의 FREITAG 에는 확연한 여름 세팅이라할 수 있는 파란색.
자전거를 타고 저 파란색의 백들에 뭔가를 잔뜩 담아서 바다로 가고 싶은 느낌.
같은 색이라 할 수 없는 각색의 톤들을 가지고서 서로가 다르다고 주장하는 듯 하다.
이태원 FREITAG
요즘은 자전거를 마구마구 생각하고 있어 JOAN 이 마구마구 땡긴다.
아, 레이싱 그린 컬러의 JOAN 을 보게 된다면 바로 질러버릴 것 같은 느낌.
(그 전에 자전거를 먼저 구해야겠지만.ㅡㅜ)
음, 그런데 얼마전에 백팩으로 Nixon Shadow World Traveler Backpack 을 하나 샀는데...
공연히도 그게 파란색이다.
파란 백팩, 빨간 투어백, 초록색 자전거.
이 세가지를 다 가지게 되는 날 나는 빛이 되는거다!!!
(RGB = 빛의 삼원색)그리고 사라져 가는 것이겠지...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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