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SKT의 2011년도 서비스에 대해 뒤돌아 보다 또는 생각하다
    Review/유용할 것들에 대한 끄적임 2012. 1. 31. 23:17
    작년 한해 2011년도 생각해 보니...
    나와 가장 오랫동안 함께한 이는 무엇보다도...스마트폰 ^^;;
    (이제는 친구처럼 느껴지는...젠장.ㅡㅜ)
    오래된 SKT 사용자 이기도 하고 해서 지난 2011년 SKT의 서비스등에 대해 짚어 넘어가 보려고 한다.
    뭐, 서비스만 보자는게 아니라...다채로운?

     
    지난해에 Tworld 에서 진행된 투표의 결과인데...
    SKT 하면 과연 뭘까나 싶어서 몇몇을 둘러 보자면 이러하다.

    Best of the Best 에서 명예의 1위는 T멤버쉽 카드 이다.
     SKT의 멤버쉽 카드인 T멤버쉽 카드...
    한마디로 현금은 아니지만 현금이 들어갈 적재적소에 알짜같이 5%, 10% 등등을 깎아주게 하는 효자 카드.
    내가 제일 자주 이용하는건 아침마다 이용하는 편의점, 패밀리 레스토랑 등인데...
    아, 나는 VIP 라...한 10만원 어치 넘게 T멤버쉽 카드를 통해 사용한 듯 싶다.
    이거 외에도 스마트폰이 명의가 따로 하나 더 있어 영화며 여러가지를 즐겼는데.
    VIP 공짜 영화가 최고 였지 싶다.
    1년에 6번이고, 하루에 한번밖에 쓰지 못하지만!!
    가입 정보는 왜 올라왔는지 모르겠고 ~
    내가 아는 3위로 바로 뛰자면 ~ 요금!!
    아놯, 역시 1등 망 사업자.
    요금대비 만족감이 크달까?
    서비스의 품질이면 품질...먼저 시작한 3G 5.5 무한 요금제!!
    등등에 있어서 나에게 있어서 효자상품?
    생색내기식 무료 문자 100건이나 타 망사업자보다 비싼 가입비?는 지금도 마음에 안들지만.
    계속 유지하는 3G 무제한 요금제와 그에 비해 좋은 망 품질은 정말 땡큐이지 않나 싶다.

    Best Intelligent
    Tworld 홈페이지에 있는 무료 정보나 모바일 Tworld 등에 대한 것이었는데.
    역시나 사람들의 needs ~ 는 뭐니뭐니해도 직접 돈에 연관된게 크지 싶다 ^^;;
    당당한 1위로 요금제 추천/비교!!
    Tworld 홈페이지에는 요금제별로의 정리나 내가 필요한 요금제 등에 대한 설명이 피상적이지만은 않은 편.
    그래서 그런지 꽤나 공감이 갔다.
    그런데 이 요금제란건...처음에 가입할 때만 보게 되는거겠지 ^^;;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보통이 2년에서 3년 노예 약정을 하게 되니까 말이다.ㅋ
    (나도 그 노예 중 하나.ㅡㅜ)
    여하튼, 그래도 가장 피부에 와닿는 요금제가 1위!!
    2위는 Best of the Best 1위 T멤버쉽 카드 와도 직결되는 것!!
    바로 멤버쉽혜택안내에 대한 것이다.
    나는 꽤나 이 정보가 불만? 이라면 불만 이었는데...2위라니.
    차라리 3위의 모바일 Tworld 가 개인적으로 더 나았지 않나 싶은데...
    뭐, 사람마다 호불호...가 다른거니까.
    모바일 Tworld는 스마트폰에서 유용한 서비스였지 않나 싶다.
    바로 찾아쓰는 메뉴얼?
    그리고 검색엔진에서 검색하지 않아도 내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점.
    각종 단말기에 대한 최적화가 필요했다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그래도 정보성에 있어서는 만족 스러웠으니까.

    Best Smart 는 엔터테인먼트에서 앵그리버드가 1위라니!!
    믿을 수 없다!!
    이것은 아마도 아이들을 가진 아빠의 마음이려나?
    나는 개인적으로 앵그리버드를 잘 안하니 수긍할 수 없다는게 참 마음일까?
    이어서 연애인 닮은꼴이 2위 틀린그림찾기2011이 3위를 차지했다.
    연애인 닮은꼴은 뭔가 좀 많이 미흡한 부분이 있는 앱인데도 불구하고 2위라니.
    뭔가 뭔가 많은 기술이 들어가야 좀 제대로 찾을거 같은데 말이다.ㅋㅋ
    필수추천 어플!!
    1위 모바일 Tworld 는...너무나 공감이 간다.
    플라스틱 카드 필요 없이 스마트하게 T메버쉽 카드를 사용하게 해 주고,
    내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대한 각종 정보, 그리고 필요한 정보등.
    그런데 프로그램의 범용성 부분이 아니라 특수목적에 의한 것이었다면 달라졌지 않을까?
    2위한 Tmap 3.0과 등수가 달라졌을지 모를 일이다.
    추석, 설날 등 최악의 교통 체증에서도 아주 스마트 ~ 하게 안내 해 주기도 하고,
    지도의 퀄리티도 좋은 것이...이정도는 되야 스마트한 지도다 싶은!!
    그런데 2위라니...쩝
    3위 스마트 청구서...는 사실 난 보지도 않는데.
    그냥 자동 이체...알아서 빠져나가니까 ^^;;

    대충 지난 2011년의 SKT 서비스와 기타 앱? 등에 대해 알아봤는데.
    2012년에는 어떻게 좀 더 잘 쓸 수 있을까?
    VIP로 영화도 봐야겠고, 편의점에서 할인도 받아야겠고...
    약정 끝나면 요금제도 다시 알아봐야겠고...
    좀 더 스마트하게 SKT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한번 궁리를 해 봐야겠구만...
     
baram_l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