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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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샌드위치 : 라유로 볶은 야채가 들어간 샌드위치Review/Food 2009. 1. 15. 22:08
저녁을 먹고 싶은데 집에 밥이 없다.ㅡㅜ 그래서 생각한게 샌드위치인데 딱히 넣어 먹을게 없다. 감자도 쪄서 으깨고, 고구마도 넣고 할라고 하니... 감자는 쭈그러져있고, 고구마는 싹이나 거의 줄기를 베어 먹어야 할 지경. 샌드위치 그냥 있는거 쭈셔 넣어서 먹을 수 있으면 되는 아주 간편한 음식이다. 뭐든 있으면 빵 있으면 빵에 쑤셔서 넣어 먹으면 되니까. 사실 안에 들어간건 밥이랑 볶아 먹어야 되는건데. 새우 조금이랑 양파 반개, 당근 반개를 칠리 오일에 볶은건데. 밥만 있었다면.ㅡㅜ 후라이팬은 닦여져 있는건줄 알았는데 막상 볶고 보니...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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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샌드위치 : 간단하게 먹는 새우가 들어간 샌드위치Review/Food 2009. 1. 10. 08:43
그냥 저냥 아침에 밥이 없어서 샌드위치로 결정!! 재료는 간단하게 냉동실에서 유통기한 지나도 먹을 수 있게 보관된 식빵!! 양상추 한장 깔고, 샌드위치용 햄 두장, 사과 착착, 메인이 되는 굴소스로 맛을 낸 새우? 마늘 크림치즈를 빵에 바르고 ~ 없는 케찹은 롯데리아 케찹으로 사용 ~ 새우의 질감이 아주 살아있으면서도 사과의 질감과 함께 맛이 있다. 그런데 집에 머스타드랑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구나.ㅡㅜ 오늘 사러 가야하는 것인지...윽 누나한테는 아침부터 라면을 끓여줬다. 어제 저녁에 내가 먹는걸 보고선 아침에 라면 끓여줘 ~ 라고 한 것을 기억한 것. 소고기 육수와 물을 2:1 비율로 넣으니 국물이 진하긴 한데 나한텐 좀 느끼하다. 파는 잘게 썰어서 넣고는 가운데를 아주 아름답게 장식하니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