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desk
-
나의 책상 : 여유 찾기, 일을하기 위한 정리PHOTO/나의 책상 2014. 7. 20. 12:08
아, 막 어지러진건 아니었지만 얼마전에 iMac 수리를 맡겼다 이제서야 찾아온거다. 일이다 뭐다해서 여유가 없어서 수리는 벌써 다됐는데 가져오지 못한탓에… 덕분에 있던 자리에 이것저것 많이 쌓여버렸다. 다른 작업을 하는 공구들이며 가죽이며 책이며…마구마구… 한번 쌓다보니 일이 많아져 그걸 먼저 치우는게 일이었다. 여튼 메인은 iMac 이나 왼쪽 모니터는 완전히 분리해서 Air 로 넘겨버렸다. 일의 영역이 자꾸 넘어가는게 집중해야 할 때는 조금 불리한거 같아서. 일을하면서 영화를 틀어놓거나 드라마를 틀어놓는 경우가 보통인데…그럴때 불편해서? 사진상에 iMac 앞에 키보드랑 마우스가 바짝 붙어있지만 실제는 그렇게 쓰진 않는다. 적정 시야거리가 있는데 그런건 좀 좋지 않은거 같아서.ㅋ 그래서 다른 테이블을 하..
-
나의 책상...살림이 조금 늘었다.PHOTO/나의 책상 2011. 8. 27. 00:33
아, 요즘은 꽤나 책상이 좁다고 느껴진다. 뭔가 살림이 가득 늘어버린거 같거든? (사실 딱히 그런건 아닌데 원래 좁았지!!) 원래 있던 아이팟독과 스피커를 왼쪽의 정수기 위로 올려 버렸다. 아, 음질에 꽤나 민감하긴 해서 내장 스피커로는 안듣고 싶었는데. (그래!! 모두가 바라는거였어...제길.ㅡㅜ) 그거 올려 버리고 보드 밑으로 CDP 와 AMP 를 내렸다. 그리고 아래위로 2TB 하드만 남겨놓고 안쓰는 것들은 대략 다 왼쪽 서랍 안으로!! 모니터는 듀얼로 사용하였는데, 왼쪽은 웹브라우징이나 글을 쓸 때 주로 사용하는데 오늘부로 변경!! 바로 맥미니에게 양보하세요? 아, 새로 영입된 신형 맥미니다. 원래 사용하던 트랙패드와 키보드를 물려주고 있다. 트랙패드와 매직마우스 둘 다 함께 편하게 쓰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