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5
-
[iPhone5로 담은] 1월에 마신 커피와 차들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3. 3. 26. 22:45
지난 1월 중순에 아이폰을 사서 커피/차 인증샷 들로만 묶어서 밀착? 쉬트를 만들어 보았다.카메라로 담은건 말도 안되게 많은 현실에 이런 스냅샷들은 꽤나 도움이 된다. 집에서 가끔 마실때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밖에서 마신것들이다.웨지우드의 얼그레이와 루이보스를 휴대하며 다 깨어져가는 스타벅스 잔에 마셨던게 가장 저렴하구나.이 중에서 괜찮은 커피도 몇 있지만 엉망인 커피도 제법 많다.괜찮은 곳에서는 핸드폰을 꺼내기 보다는 준비된 카메라로 절차?에 따라 촬영했으니까.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나 많다는건...정말 마셨구나 ㅜㅜ 사진에서 가장 많이 마신곳은 프렌차이즈는 파스쿠찌가 되겠고, 개인샵은 시연이다.아마도 동선에 가장 많이 걸려서이리.그리고 나의 취향이 꽤나 드러나는데...거의가 라떼다.가끔 다른 베레이션들..
-
내가 가지고 싶은 카메라 : Zeiss Ikon RFReview/Wish List 2013. 3. 12. 17:49
최근에 다른데는 그다지 눈이 가질 않는데 유독 눈이 가고 가끔은 생각도 가는 카메라가 있다. Zeiss Ikon RF 카메라 브랜드의 호불호를 보자면 핫셀보다는 롤라이, 캐논보다는 니콘이 좋다. 둘 다 중형 1:1 판형에서의 차이와 소형 일안에서의 차이. 그런데 RF에서 라이카 보다 짜이즈 라는건 좀 웃기다. 어차피 판형도 같고 형식도 같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최고의 RF는 라이카인데 왜 나는 Zeiss Ikon RF 인가? 간단하게 말해서 가성비가 좋을거 같았기 때문이다. 장비를 살때의 기준이 되는건 여러가지가 있지만 확실히 가성비가 좋아야 한다. 가성비라고 생각하면 쉽게 말해서 동일한 혹은 비슷한 기능을 가지지만 싼 것. 일반적으로 기능이란 것에는 미적인 요소 그리고 개인적 감성 등은 대부분 빠져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