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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뛰고 싶은가? : 에스프레소 여섯잔을 마셔라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08. 10. 20. 00:19
언제나의 습관처럼 에스프레소를 주문한다. 샷 다섯개 추가요. 에? 하면서 다시 의아한듯 물어보면 다시 말해준다. 총 에스프레소 여섯잔이요. 그리고는 12oz 텀블러에 담고서 얼음을 가득 채운다. 차갑게 에소를 마시자, 샤케라또가 아니라도 시원한 맛이 좋음이다. 저녁 대용으로 24시에서 산 삼각김밥들... 하지만 딱히 맛이 있는건 아니다. 다만 추가로 라임에이드를 주기에 산 녀석들. 그리고 대충 떼우기에는 딱이겠지... 사실 한 녀석이 유통기한이 지난거라해서 바꿨는데. 음, 역시나 참치 마요네즈는 안사는편이 입이 편했을거 같다. 음, 예전부터 봐야지 했던 책을 잠시 보았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나쓰메 소세키...소세키...소세키...소새키...소새끼...ㄷㄷㄷ 소새끼가 어떻게 고양이에 대해 알아서 썼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