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show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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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여유를 그리워하는 월요일의 홍차 혹은 혼자.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1. 11. 28. 10:19
주말은 언제나 돌아오지만 언제나 스쳐...지나가 버리는 느낌이다. 또, 언제나가 돌아온다지만 언제나가 같은 주말은 아니니까. 이번 주말은 좀 특별했다. 지난 목요일부터 시작되어 일요일에 끝난 '카페쇼' 때문...이랄까? 간만에 친구도 보고, 함께 다양한 커피와 여러가지 커피 관련 기구들도 보았기 때문이지. 특히나 LA MARZOCCO 의 GS/3 같은 경우 굉장히 끌린다. 1그룹의 경량화(?)된 데다가 메탈릭한 느낌이... 무엇보다 이전에 어디선가에서 맛보았던 에스프레소가 맛있었다는 것 때문이겠지. 그리고 기억에 나는건 뮤제오에서 판매하던 모카포트랑 어디였지? 할로겐 사이폰. (이런것들을 다 가지고 싶지만 다 담아 둘만한 공간이 아직은 없잖아...) 카페쇼는 10시 30분 즈음부터 친구가 미리 등록한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