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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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상 : 에어를 서브로 쓸까?PHOTO/나의 책상 2012. 2. 12. 14:13
iMac 을 27인치를 쓰지만 왠지 모르게 모니터가 작은 느낌이다. 아니 모니터가 작다기 보다는 작업 공간의 부족함을 느낀다는게 더 맞을까? 듀얼 모니터로 우측의 세로로 놓인 19인치 모니터에는 작업하는 사진의 프리뷰를 올리는데 뭔가 마땅찮다. 그래서 요즘은 우측에는 거의 음악 플레이어나 동영상 혹은 브라우져 텍스트 뷰어등을 올린다. 모니터 자체가 뭔가 이상한건지 내가 잘 못 맞추는건지...캘러브레이션도 엉망이고 ^^;; 휴대 프로그래밍?용도로 구입한 Air 11인치는 요즘에 거의 뭔가 무용한 느낌이라 ToDo List 나 원고 작성용으로 쓰이는 추세이다. 크게 사용 할 일이 있었으면 좋겠지만...그렇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큰건 뭘까? 제일 우측의 Lenovo 는 왠지 동떨어진 느낌이다. 실버 일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