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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Albert Rose Cameo Peach : 커피 한잔을 위한 소소한 지름Review/Electric & Tool 2010. 3. 1. 23:05
모처럼...은 아니지만 쇼핑에 나섰다. 롯데에 가서 언제나 옷 보다는 먼저 보는 주방식기구들...홀릭!! 로얄코펜하겐, 노리다케, 레녹스, 포트메리온, 로얄덜튼,,, 아, 오늘 하나 질러야 할텐데 말이다. 오프라인에서 사기엔 그리고 백화점에서 사기엔 비싸지만 마침 세일 기간? 제품 상태는 조금...아닌거 같기도 했지만 뭐 사용하면 다 거기서 거기!!ㅋ 하나 지르자 생각해서 지른 "로얄 알버트의 로즈 카메오 피치" 로얄 알버트의 꽃 그릇들을 좋아하는데 적당히 화려하면서 커피 한잔 마시고 싶은 느낌이랄까. 컵 둘, 소서 둘, 접시 하나. 5pc를 구입했는데 누군가와 함께 마주 앉아서 커피 한잔과 간단한 디져트를 즐기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간단하게 커피를 마신다. 기분이 좋다. 모처럼 산 잔에 커피를 내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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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 마시고저...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09. 2. 7. 10:53
요즘 들어서 부쩍 차를 마시는 시간이 많아졌다. 커피를 마시는게 귀찮아서일지도 모르지만... 적적한 적막감 속에서 적당히 어울려줄만한 것은 차 한잔 이었으니. 향도 색도 맛도 적절히 어우러짐이요 어울려짐이다. 동생과 사촌동생 녀석이 차에 빠지게 된 것도 있고. 그 덕분에 나도 꽤나 차를 마시려고 생각을 하게 되어서이기도 하다. 예전 같으면 커피샵이 아니더라도 다방, 다원 같은 곳에서 고즈넉하게 찻잔을 기울였기도 하지만. 요즘은 그러고보니 커피샵, 카페 등이 아니고는 거의 가 보지를 않았던거 같다. 드문 드문 얼마 없는것도 그렇지만 쉬기에는 조금 불편한거 같기도한거 같아서 그럴까? 그래서 그런지 집에서 마시는것이 굉장히 편안하게 느껴진다. 사실 법도등을 따지면서 먹기에는 너무 차라는 것이 멀게 느껴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