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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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볶음밥 : 배고픈 자취생이여!!응?Review/Food 2011. 11. 8. 21:47
요즘 몸이 좀 안좋은걸 느껴 스스로 추스르기 위해서 밖에서 밥을 먹지 않고 들어와서 먹기로 했다. 하필 그게 오늘...이었단가 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이제는 꾸준히 집에서 밥을 먹으려고 노력할거다. 칼로리도 적당하면서도 먹을만한게 뭐 있을 까 생각하니 바로 생각나는건 양배추. 보통 양배추는 샐러드를 해 먹거나 쪄먹는게 대부분인데 나는 그것 보다는 볶아 먹는걸 좋아한다. 탄수화물도 줄일겸 해서 생각한게 밥과 양배추를 같이 볶아서 볶음밥을 해 먹는것. 간단하기도 너무나 간단해서 이건 뭐...자취생이라면 누구나 할만하달까? 그렇다고 맛이 없는게 절대 아니기 때문에 간단하게 후딱 ~ 해 먹기에는 딱 좋다.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고, 양배추를 볶고, 고추를 볶고, 소금간도 하고, 발사믹도 두르고, 굴소스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