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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난 이대로 좋은지 정작 나에겐 의미 없는것
머리칼이 정신없이 자란다 그냥 가끔 질끈 묶어보고 싶다 예전 기억이었을까? 그냥 귀찮아서일까?
이브의 사과는 문명과 죄악의 사과 백설공주의 미혹하게 하는 사과 뉴턴의 과학을 알게하는 사과 스피노자의 종말을 위한 사과 사과 사과 사과들 그런 사과 나의 사과는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