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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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the Soctch Malt Whisky Society : 드디어 SMWS 멤버가 되다오!! Dionysos 酒여!!/Whisky&Cognac&else 2011. 4. 19. 01:42
드디어 SMWS에 가입을 하였습니다. 예전에 한 2008년 즈음인가 가입하려고 결심을 하였건만...절차도 복잡? 하고 해서 그만두었는데... 얼마전 WHISKY LIVE SEOUL 2011 에 참여 했었는데, SMWS 부스에서 가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선 냉큼 가입!! 아, 그런데 이 SMWS가 뭔가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SMWS (The Scotch Malt Whisky Society) 소개 SMWS(The Scotch Malt Whisky Society)의 유래 1983년 한 그룹의 위스키 애호가들이 스카치 위스키의 대표적인 생산지인 스페이사이드 지방으로 여행을 갔다가 들린 한 증류소에서 위스키를 오크통 째로 구입하여 차에 싣고 돌아왔었습니다. 멤버 중의 한 사람이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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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sberg : 여름에는 초록색맛 맥주가 필요해!!오!! Dionysos 酒여!!/Beer 2009. 6. 22. 18:59
누구 입맛에 따라 분류된 기준인지 몰라도 세계 3대 맥주 중 하나이 칼스버그. 뭐랄까? 하이네켄 보다는 무거운 느낌이고, 그롤쉬 보다는 가벼운 느낌이랄까? 첫느낌에은 상쾌하면서 톡 쏘는 느낌보다는 상쾌하면서 약간은 묵직함이 부드럽게 넘어가면서 싸한 느낌의 라거 맥주. 윽, 잔이 딱히 없어서 필스너우르켈 잔에다가 따랐다. 그래도 같은 라거니 상관 없잖아? 역시나 라거 특유의 색이다. 거품도 좋고!! 여튼, 겨우 5도의 맥주지만 아, 어쩌면 동종의 다른 녀석들 보다는 도수가 좀 있어 보이는 맛이랄까? 여기 칼스버그의 말로는 7도에서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떨까? 역시나 칼스버그의 말은 지키는게 좋은거다. 한마디로 거품을 적당히 낼 정도로 온도를 올려서 뜯고, 적당히 빨리 마시란 소리다. 온도가 올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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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음주에 대한 문답 바톤BLOGER 2008. 10. 13. 17:05
자아실현의원동력님의 바톤을 이어받고자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그런데 자주 오시는 분들은 제가 주당이란건 이미 아신...ㅋ 본인은 극구 부인합니다만!! 1. 술을 처음 마셔 본 게 언제인가요? 아마도 국민학교때이지 않을까? 가족중에 술마시는 사람은 오직 작은 할아버지 뿐인데. 할아버지의 권주로...훗 2. 처음 술을 마셨을 때의 감상은? 아, 이게 인생이구나. 이걸 제대로 마셔야 용돈을 더 받을 수 있을건가? 다들 원샷하던데 나도 원샷인가? 찰나의 시간에 참 많은 생각들을...윽 3. 현재 주량은 어느 정도인가요? 안마셔본지 워낙 오래되서 ^^;; 매일 마시니 매일 마시는게 주량이지 않을까요? 적어도 바카디 151 2oz 잔에 스트레이트로 세잔 쏟아부어도 끄덕없음. 4. 자주 마시는 술의 종류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