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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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013!! 안녕, 2014!!PHOTO/My Photo & My Life 2014. 1. 1. 23:11
말 그대로 2013년도 안녕, 2014년도 안녕이다.안녕이라는 말이 다의적으로 쓰일 수 있음을 아주 적절히 보여주는 예가 아닐까?잘가...그리고 어서와...사실 해가 바뀐다고 크게 달라지는 것도 없는게 인생이지만.계획도 새로 한번 잡아보고, 달력도 바꿔보고 그런다.요즘에는 격무에 시달리고 나의 삶 따위는 거의 없지만은...2013년에는 흐지부지됐던 블로그가 2014년에는 좀 살아날까? 여튼, 뭔가 오랜만에 쓴다.익숙한데 익숙하지 않은 느낌. 그동안에 한일들도 정말 많은데.어떻게 풀어낼수가 없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