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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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맛집]올리브팜스 샤브시 : 원없이 샤브샤브를 먹어볼까?Review/Shop 2009. 12. 20. 15:59
하악, 연말이고 하니 추위가 더하고 배는 고프니 어디 내 배를 채울데는 없을까!! 요즘 송년회네뭐네 하면서 다들 많이 모이는데 말이다... 그러는 와중에 걸려온 플러스투님의 전화한통, "바람노래님, 토요일 밥먹으러 가요!! 제가 함 쏘께요!!" 뭐, 이리저리해서 캐논 사진전 최종라운드까지 간걸 자축하는 의미에서도 이렇게 가게 된건...바로바로!! 올리브팜스 샤브시!! 예전에 써클팜으로 알고 있었는데 내부 공사 하더니 이렇게 이름이 바꼈다. 흠흠, 여기는 좋은게 딴게 아니라 개인마다 샤브샤브용 냄비가 다 준비 되어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회전식이라 샤브샤브용 재료들은 가지러 갈 필요 없이 트레이를 기다리면 된다. 회전초밥집을 가 본 사람은 알것 같이 돌아가는 트레이에서 접시만 내려서 냉큼 넣어주면 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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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 - 싸서 먹는 샤브 샤브Review/Shop 2008. 2. 15. 18:48
크아 ~ 배고픈데 땡기는건 죄다 맛있다? 뭐, 그건 아니지만... 여기 등촌에서 먹는 버섯 칼국수는 먹을만 하다.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수준의 서비스. 사실 서비스의 질은 좀 낮지만. 국물로 배불리 먹을 수 있을 정도니. 2-3명 와서 먹는 샤브샤브도 먹을만 하다. 개인적으로 고기를 먹는 것 보다 버섯을 먹는 경우가 많고. 같이 와 봤던 많은 사람들은 여기서의 메인 보다는 거의 후식이나 다름 없는 마지막의 볶음밥을 기대한다. 나도 그 중에 하나라고 할까나? 광래 형이랑 둘이 와서 샤브샤브 집에 샤브는 안시키고 칼국수만 둘 시키고 볶음밥 하나라니. 하하핫!! 멋지다. 사실, 집에서 그릇을 씻고 야채를 씻는 수고가 없다면 집에서! 그렇지만 귀찮고 배가 고팠기 때문이랄까? 여하튼 허기가 가장 좋은 만찬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