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프라이데이 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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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일들에 대하여 그리고 소소한 지름...for Freedom/about Myself 2012. 7. 17. 00:07
요즘에 나는 꽤나 건강에 민감하게 되었다.(나이도 나이려니와...왠지 건강해지고 싶다는 욕구가 다른 어떤 것 보다 우위를 점했다)그래서 이리저리 운동을 해야지 하면서 자전거도 알아보고 다른 운동을 할 수 있을법한 것들을 알아봤다. 첫째로 스킨스쿠버를 시작하게됐다.아직 잠수풀에서 연습하는 정도이지만 나는 꽤나 될성싶은 재목인 모양이다.이대로 곧장 20m 까지도 문제 없을거 같다는 평을 들었다.사실 그런것 보다는 물속에서 바라보는 세상의 빛이 참 아름다웠다.아, 새로운 세상이로구나...어제는 파도가 높아 바다에 못간게 아쉽다...쩝 둘째로 수영 연습을 다시 시작했다.예전에 그래도 평형까지는 했는데 간만에 하니 자유형도 제대로 안되는건 뭐람.얼마전에 지하철에서 자빠링 이후 오른쪽 가슴의 통증 때문에 그렇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