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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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군 서울 상경기...라기 보다 상경했어요!!for Freedom/about Myself 2009. 8. 29. 00:42
그래도 사뿐하게 도착했다 해야겠습니다. 수요일 새벽에 당도하여 동생네까지 가는데 얼마나 서럽던지. 가방에 세개에 어깨는 둘러 빠질라고하고. 갈곳은 먼데 할일은 많고, 눈물만이 앞을 가려... 그제 어제는 푸욱 쉬다가 오늘에야 겨우 가동. 이제 바람군도 서울살람 되는거빈까?ㅋㅋ 이벤트 오늘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패쓰!!! 이번에도 모두에게 선물이 돌아가는 이벤트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어떻게 될지는 내일 컨디션 따라서...쩝 작게나마 손편지라도 쓰게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이렇게 말하고 2달째 안보낸게 누구? 그래도 받아본 사람은 왜 그런지 아는...) 여튼, 몇일전부터 마무리다 상경이다 이리저리 바빴습니다. 그나저나 벌써부터 누님이 그립다니. 동생의 밥도 좋지만, 누님의 밥이 더 그립다능. 여기는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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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군은 꼬꼬마랑 함께하고 싶다!!Cats n Dogs/꼬꼬마 2009. 3. 28. 16:10
느껴지는가? 이것이 바로 꼬꼬마의 기상이란 말이다!! 요래요래 ~ 아래도 보고 ~ 문득 나를 봤다가 ~ 딴청도 부려보고 ~ 어깨에서 식빵도 굽고 ~ 한번 뛰어봐? 님, 똥꼬발랄이라고 아실랑가? 엇따가 화장실을.ㅡㅜ 그렇게 바람군은 꼬꼬마랑 살고 싶었습니다 ~ 꼬꼬마가 부산을 떠난 3월 14일의 증명. 그냥...그래서 사진기에 든 필름을 소진했다. 왠지 필름으로 찍고 싶었다. 슬라이드니까...언제나 지갑에 넣고 다녀도 되고... 루빼로 보면 막 튀어나올 것 같은 녀석. 꼬꼬마...이번주는 일이 잡혀 있어서 진주를 못간다. 아부지한테 캔 많이 줘라고 횽이 말해둘께. 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