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페리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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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좋아하는 와인은 무엇?오!! Dionysos 酒여!!/술, 술, 술 이야기 2009. 5. 26. 21:40
아, 갑자기 와인 뽐뿌가 옵니다. 그래서 그냥 수다스럽게 이렇게 물어 보려고 그럽니다. 화이트냐? 레드냐? 그것이 문제로다!! 그것도 문제가 아니면 산지? 프랑스, 이탈리아, 칠레, 호주, 미국 등등의 산지가 문제? 오, 프랑스 내에서도 각 지역이 다 다르군. 그런데 이러나 저러나 자기가 좋아하는거면 망고 땡이란게 내 생각.ㅋ 어제 단골 카페인 커피공장에서 일일 카페를 했는데... 간단한 번개 형식으로 그곳 카페 회원들이 모였는데 모임 후에 드는 생각이 그랬습니다. 카페 게시글에는 말 못했지만... 허참, 겨우 복분자 16도를 마시고서 취하는 분이 계시면!! 앞으로 내가 들고오는 고도주는 전혀 입에 대지 못할거 같다는 생각...윽, 얼매나 맛난디!! 그래서 생각 한 것이 아주아주 낮은 도수의 와인 ~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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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샵에 들리다 : 와인이 마시고 싶어졌다 돔페르뇽이 필요해!!PHOTO/My Photo & My Life 2009. 2. 7. 19:29
지인이 한번 놀러오라고 해서 있는 와인샵에 들렀다. 그래서 모처럼 와인도 한잔 마시고. 얼마 안하는 싸구려 와인이지만 간만에 혓바닥의 감각을 일깨워 주는구나!! 꽤나 전부터 시라를 마시고 싶었는데 조금이나마 들어간... 딱히 내가 좋아하는 색은 아니다. 이것저것 디스플레이용 소품도 놓인게 보인다. 썩 내 취향은 아니지만...흠흠 와인병에 글자 새기는 작업 같은것도 한다고 하는데 이건 아웃소싱 주는 것. 그닥 하고 싶진 않다는 생각이 팍팍 드는건 안에 들어있는 와인이 무알콜 와인? 그럼 와인이 아니잖아!! 코리아 와인 첼린져에서 메달을 수상한 세가지 와인이라고 하는데. 뭐, 가격대비 뭐 그런거와 그런거거거 따져서 그런거란다. 빈 병들만 보노라니 가슴이 허전하다. 내 가슴도 저 병들을 채웠던 붉은색 와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