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페르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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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좋아하는 와인은 무엇?오!! Dionysos 酒여!!/술, 술, 술 이야기 2009. 5. 26. 21:40
아, 갑자기 와인 뽐뿌가 옵니다. 그래서 그냥 수다스럽게 이렇게 물어 보려고 그럽니다. 화이트냐? 레드냐? 그것이 문제로다!! 그것도 문제가 아니면 산지? 프랑스, 이탈리아, 칠레, 호주, 미국 등등의 산지가 문제? 오, 프랑스 내에서도 각 지역이 다 다르군. 그런데 이러나 저러나 자기가 좋아하는거면 망고 땡이란게 내 생각.ㅋ 어제 단골 카페인 커피공장에서 일일 카페를 했는데... 간단한 번개 형식으로 그곳 카페 회원들이 모였는데 모임 후에 드는 생각이 그랬습니다. 카페 게시글에는 말 못했지만... 허참, 겨우 복분자 16도를 마시고서 취하는 분이 계시면!! 앞으로 내가 들고오는 고도주는 전혀 입에 대지 못할거 같다는 생각...윽, 얼매나 맛난디!! 그래서 생각 한 것이 아주아주 낮은 도수의 와인 ~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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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일을 축하하자.for Freedom/about Myself 2008. 6. 15. 22:18
아침에는 누나가 끓여준 미역국을 같이 맛있게 먹고, 점심때는 혼자 미역국을 데우고 달걀을 두개 구워서 비벼 먹었고, 저녁은 이렇게 함께 먹었다. 이렇게 생일상을 차려본다. 요즘 거의 매일 먹는 라즈베리를 아이스크림에 맛나게 비벼 먹고, 샐러드도 오랜만에 닭이 들어가는거라 좋았다. 케잌은 다시 냉동실로... 한조각 먹었는데 흠... 차갑게 해서 먹는게 더 좋을 듯 하니. 사실, 오늘 기분상 샴페인을 마시고 싶었다. 돔페르뇽 한병을 홀로 비우고 싶었던 시간. 마침, 시내에 나갔던터라 찾아 다녔는데 없더라는... 이런.ㅡㅜ 오랜만에 기분을 내고 싶었는데 조금은 돈이 들더라도. 결국은 실패랄까? 뭐, 그래도 오늘 아침에 마시려했던 듀벨이 있으니까. 다른 맥주보다는 조금은 진하고, 조금은 높은 온도에서 마셔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