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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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카페]낭만다방 : 낭만이 흐를까? 정말?Cafe&Tea story/Cafe is 2010. 5. 24. 22:36
네네, 입맛이 까칠하기로 소문난 김바람... 심심함에 바람같이 다니는 카페 투어? 응? 몇달 전...이라기 보다는 3월 부터 몇번에 걸쳐 다녀온 '낭만다방'. 그냥 어딘가 한적한 카페에서 도피오 리스트레토 한잔 마시고 나서는 뭔가 끄적일게 없을까 해서 끄적이는 글... 한참 부산 서면의 카페 요지? 로 뜨고 있는 'Add 5 Gram' 과 '커피 살롱 루이'. (대세라기 보다는 요즘 워낙 카페들이 많이 생기는데 개인샵 치고는 알게 모르게 이름을 얻고 있는 곳들이다...개인적으론...음?) 그 대세에 참여하게 되는 카페가 '낭만다방'이 되겠다. 오, 메뉴에 이렇게 이 카페가 지향하는바가 아주 적절하게 나타난다. 혼자서 카페에 앉아서 노닥거리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만들었다. 그런데 딱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