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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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결산 : 2008년 이대로 가버리다...BLOGER 2008. 12. 31. 18:37
아, 2008년 이대로 가버리는거냐? 처음으로 연구실 방돌이와는 점심먹고 와서 연구실에서 카쓰레몬 한잔과 벌집피자. 가난한 석사를 이해해줘...어차피 나이도 같잖아...ㅡㅜ 꼬꼬마도 한잔 하고 싶어 하는구나!! 그런데 둘이 먹기도 빠듯하단다.큭 2008년 오랜 시간동안에 블로깅을 하면서 이토록 버닝한적이 있을까 합니다. 개인적인 목적의 셀프 포트레이트 위주의 사진 블로거에서... 이렇게 잡담과 동네 찜질방 수다형의 블로거가 되어버리다니 ^^;;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만한 주당, 커피홀릭, 고양이!!!블로거이기도 하죠.ㅋ) 이 모두가 이웃의 블로거 여러분들이 계셨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내년 2009년 얼마남지 않았는데 다들 버닝 해 보자구요!! (-_-)(_ _)(-_-)(_ _)(-_-)(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