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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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혹은 자유냥 밥주기 실사 르뽀 : 이것이 살아있는 야생 고양이다Cats n Dogs 2008. 5. 27. 23:11
아마도 이녀석이 이곳 길냥이들의 어미이지 싶다 나에대한 거리가 가장 짧은 녀석이다 제일 가깝다는 소리 내 손을 할퀸 녀석이다 어미 보다는 날씬한 녀석 멋지긴 멋진 녀석이라 끌린다 개도 아닌 녀석이 킁킁대며 찾는다 아, 뭐 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이야 안습이지만. 이거 찍자고 캠 들고 나올 순 없는 노릇. 캐논 똑딱이라도 들고 나오면 괜찮을 것 같지만...음 하아, 코밑까지 들이대서 찍었건만... 핸드폰의 한계일까나? 줌이 되면 션님처럼 나도 파팍 ~ 찍을건가? 일단 다음을 생각해 보자. 오늘은 공사 현장 인부들이 있더니 녀석들이 없어서 슬프다...윽 천하장사 사들고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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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혹은 자유냥) 먹이 주기 : 집단 행동에 대한 보고서_3Cats n Dogs 2008. 5. 25. 22:02
다른 동네 녀석인걸로 알고 있는데 자주 출몰 하는군요. 이녀석이 왠지 주인공 같은 포스를 보이는... 흠... 여하튼 귀엽긴한데. 아직도 멀기만 하군...윽 녀석들...대군단이다... 보통때는 한두마리, 많게는 세마린데 말이다...윽 십여마리 되니 정신이 없군. 오른쪽의 저놈이 가장 포스가 멋지다. 왼쪽의 녀석도 포스는 강렬하지만 음, 아직 친해져 볼 기회가 없으니. 가지각색으로 놀고 있다. 시간도 으슥해지니 다른동네 녀석까지 나타난다. 빵조각 하나에 사이 좋은 녀석들이군하...쩝 눈치를 심하게 보더니 쏠살같이 나와서 먹는다. 음, 빵조각 하나에 이렇게 눈치를 봐야하는 현실...윽 여러모로 녀석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된거 같다는 생각이다. 음, 먹이로 유인하긴 했지만...윽 어쩔 수 없잖아? 키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