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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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얌 블로그 가치 측정 : 당신의 블로그의 가치는 얼마인가?BLOGER 2008. 9. 18. 11:52
음, 블코에서 포스팅된 것 중에 "블로그 가치 평가. 블로그얌" 이란 것을 보았는데... 예전에도 이런게 있었지만 또 나오면 해 보고 싶은게 심리. 스스로가 스스로를 평가해 버리는 것 보다(이러다가 나르시즘에?ㅋ), 이런데서 해 주는게 더 기분이 좋기도 하니까. 꽤나 재미있게 평가해 준다. 다른데처럼 즉석에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하루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꽤나 성심 성의껏 해 주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하다. 그래도 개개인이 수작업으로 하는건 아닐거지만. 블로그 얌 페이지로 아래는 지금 사용하는 블로그의 가치를 측정한 것. 이미지로도 저장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괜히 포토샵을 꺼냈다.ㅡㅡ; 스크린 캡춰해서 할려고 했더니...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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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팔다 : 팔리지 않는것도 가슴 아프구나Cats n Dogs 2008. 9. 12. 17:20
거리에는 언제나 이렇게 새끼 고양이를 팔고 있다. 어디서 이렇게 매일 고양이들이 생산되는지 궁금하다. 거리는 거리의 고양이를 만들어내는 공장인가? 단지 흐릿한 눈빛으로 멍하게 바라 볼 뿐이거나. 혹은 잠을 청할 뿐이다. 아직 어리니까...아니면 이미 세상에 찌들려서... 그놈이 그놈인거 같지만 다른놈이고, 애원하는 듯 하지만 구걸하지 않고. 그래도 이렇게 닭장에 갇혀서 비좁게 잠을 자고 밥을 먹는 것을 보면 가슴 아프다. 어미도 태어난 날도 다를지라도 하나같이 같은 신세란건 다를바 없다. 어딘가에 곱게 입양될 녀석, 모질게 살다갈 녀석, 세파를 못이기고 죽을 녀석. 적자생존이란 말은 언제나 들어도 가슴 아프지만 그것이 현실인것을. 세상을 보고 아무리 야옹 야옹 외쳐 보아도 그저 귀엽다 볼 뿐이고, 구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