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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그린 아저씨 김씨Self Portrait 2007. 6. 24. 23:24
난 어찌된게 오빠, 형 이란 단어보다 아저씨란 단어가 좋을까?
왠지 더 친근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와닿는 듯한 느낌이다
오늘 아저씨 김씨는 얼굴을 찌푸렸다
세상에 왜 그리 풀리는 일들이 없는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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