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 어린것이었던 꼬꼬마가 이토록 커 버렸다니.
선천적으로 늘어난 뱃살은 줄어들지 않는게 닮은꼴이다...응?
얼마전 동물병원에 가 보니 꽤나...많이 컸단걸 알 수 있었다.
(아놯 이날 평소 보지 못하던 개를 봐서 흥분을 했다. 덤비는걸 막다 내 손만 물렸다.ㅡㅜ)
잡다한 예방접종도 하고...
지금은 잠시 떨어져 산다.
울산에 마음씨 좋은 누님께 잠시 탁묘를!!
아, 다음달 쯤에 부모님 집에서 나가게 되면 다시 만나리라는 기대를 가진다.
(요즘 자주 기차타고 울산 가는 날은 커피도 마시지만 꼬꼬마도 보러가는 날...)
요즘도 거리에서 고양이 사진은 늘상 찍고 다닌다.
아마도 그건 버릇처름 들어버린 무엇인거겠지.
아, 사진을 올려 보고자 하지만...왠지 사진이 너무 많아져 짐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p.s1 쿠루네코란 일본 웹툰을 엮어 놓은 책이 있는데 좀 짱이다...애묘인들이 좋아할만한.
어느 카페에서 조금 보고 반해서 현재까지 나온 4권까지 후루룩 구입해 버리는...ㄷ
못본 사람은 교보에 가면 비닐이 씌워진걸 볼 수 있으리.ㅋ
p.s2 아, 내 사진도 있는데 이건 왜 카페고리를 꼬꼬마로 해 놨을까...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