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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겁 많고 장난도 많은 아기냥 이야기Cats n Dogs 2008. 6. 11. 20:35
이렇게는 절 처음 보시죠?
오늘의 주인공은 저랍니다.
개풀뜯는게 아니라 제가 뜯는 것이랍니다.
제 얼굴은 익숙하시죠?
요즘엔 어디론가에 숨어산답니다...흑흑
사람들이 없는 시간에 절 찾아 주세요.
요즘은 이녀석들 보기가 참 힘들다.
저번주 연휴에 이사를 해 버려서 어미만 가끔 보일 뿐이다.
그래도 그간에 찍어 놓은 사진들이 워낙에 많아서...쩝
오늘 고양이 사진 전시회에 다녀왔는데 나도 한번 해봐?
이런 생각에 전시회를 한다면 내 인생 정말 막장이구나.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Cats n Dog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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