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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타파 릴레이] 나는 전공이 컴퓨터다!!BLOGER 2009. 6. 29. 23:45
[편견타파 릴레이] 1. 자신의 직종이나 전공때문에 주위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를 써주세요. 2. 다음 주자 3분께 바톤을 넘겨주세요. 3. 마감기한은 7월 31일까지 입니다. 철희님에게서 받아온지는 좀 됐는데 그래도 늦게나마?ㅋㅋ 어차피 마감기한은 7월 31일까지지만!! 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학원에서 컴퓨터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이젠 졸업입니다!!!크하하하) 전자나 전기 없이 그냥 컴퓨터 공학입니다. 컴퓨터 과학 아닙니다. 뭐...옛날부터 컴퓨터를 좋아했고, 컴퓨터를 하려고 했고, 컴퓨터를 하고 있습니다. 뭐 그 덕분에 주위에서는 "컴퓨터가 고장나면 김군에게로!!", "컴퓨터 사용하다 모르면 김군에게로!!" 이런식이랄까요? 허참, 어릴때부터 쭈욱 컴퓨터를 삶과 같이 사용해 왔고,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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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록하라 : 커피 한잔에 빠뜨린 나를 기억하라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09. 5. 31. 19:16
카페에서의 시간들은 많이 가지는 편이지만 모처럼 책을 잠시 들여다 보았다. "나를 기록하라"라는 타이틀을 가진 성공을 부르는 자서전 쓰기 라고 부제처럼 따라 붙은 책. 나는 언제나 나를 기록하는데 나를 또 어떻게 기록하고 있나 싶기도 해서 책을 잠시 들여다 본다. 그러고보면 블로그는 나를 기록하는 장소 중 하나인데... 그 중에 나를 기록한다는 의미를 가장 많이 가진 카테고리는 Tea Time 과 about Myself 라고 할 수 있다. 두가지의 카테고리의 특징은 Tea Time 의 경우 대게가 카페에서 끄적여지는 것이 대부분이고, 카페 혹은 커피에 대한 감상과 나의 일상이 녹아는 이야기인 반면. about Myself 는 나의 근황과 전적인 끄적임이랄까? 뭐, 어차피 나의 글들은 대게가 지성이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