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차 그리고 여행에 대한 사진 이야기 :: 바람노래 커피와 차 그리고 여행에 대한 사진 이야기 :: 바람노래

번개가 있기 몇일 전 지니양과 메신져로 잠시 대화를 나누는데... "다음주에 초아언니 번개 있을거 같아. 바람군은 진주에 있으니 못 오겠네?ㅋㅋ" 뭐, 뭐지...이건 염장인가!! 그렇게 그냥 저냥 시간이 지나가고 번개 하루 전, 공지가 떴다. 진짜였구나!! 번개가 있구나...뭐, 하지만 뭐 난 진주에 있을 뿐이고!! 아직도 진주의 카페 투어...는 대충 끝났지만 몸은 무거울 뿐이고!! 이리저리 핑계로 뒤적 뒤적 거리고 있는데 메신져로 지니양이 계속 꼬신다...음...어쩌지? 번개 당일 방구석에서 뒹굴 뒹굴 거리고 있었는데 문자 하나. "바람군 아직 진주야? 언제 올거야?" 였었나? 이런 문자 하나. 이건 지니양이 아니구나!! 그래, 이번에 방정리도 좀 하고 누나 내려올때 짐도 좀 가져오지 뭐. 서울도 땡..

그래도 사뿐하게 도착했다 해야겠습니다. 수요일 새벽에 당도하여 동생네까지 가는데 얼마나 서럽던지. 가방에 세개에 어깨는 둘러 빠질라고하고. 갈곳은 먼데 할일은 많고, 눈물만이 앞을 가려... 그제 어제는 푸욱 쉬다가 오늘에야 겨우 가동. 이제 바람군도 서울살람 되는거빈까?ㅋㅋ 이벤트 오늘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패쓰!!! 이번에도 모두에게 선물이 돌아가는 이벤트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어떻게 될지는 내일 컨디션 따라서...쩝 작게나마 손편지라도 쓰게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이렇게 말하고 2달째 안보낸게 누구? 그래도 받아본 사람은 왜 그런지 아는...) 여튼, 몇일전부터 마무리다 상경이다 이리저리 바빴습니다. 그나저나 벌써부터 누님이 그립다니. 동생의 밥도 좋지만, 누님의 밥이 더 그립다능. 여기는 일단..

이제는 매월 17일이면 열리는 블로그 동시 나눔... (17일 아니라도 열고 싶으면 열리는 나눔 ^^;;) 지난 2차 동시 나눔때는 참여를 못했지만 이렇게 3차때는 참여를 합니다 +_+ 1. 기네스 전용잔 2pcs는 제 방에 짱박혀 있던겁니다. 평소 기네스는 있던 잔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뭐, 그냥 그대로 있더군요. 금방 다시 린넨으로 깨끗하게 닦아서 촬영을 했습니다.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서 2pcs 입니다. 뭐, 아니라도 상관은 없습니다...ㅋ 2. 고급 HP 인화지 저같은 경우 거의 프린터로 하는 법이 없어서... 컷팅도 그렇고 귀찮음이 큰거죠. 광택지이며 별 다섯개 중에서 네개 받은 녀석입니다. 프린터할 여건이 갖춰진 분이시면 좋을 듯 하군요. 3. 야생초 편지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