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꼬에 다시 돌박힌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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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똥꼬에 다시 돌박힌 사연 : 왜그러니? 이젠 그러지 말자.ㅡㅜCats n Dogs/꼬꼬마 2008. 10. 2. 22:25
다시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줄 알았다. 그래도 이번에 다행인건 곧휴에는 안박혀 있어서 다행이란거고. 더 안타까운 사실은 돌이 두개나 박혔다는 것이다.ㅡㅡ; 잔뜩 부어있던것을 따끈한 물에 담구고는 가라앉혀 주고... 생각해 보면 똥을 눌 때 되면 따라서 나올것도 같은데 조금 따끔 거릴 것 같기도 하고. 덕분에 요론 표정을 짓기도 한다. 약간은 불쌍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하고... 그래서 화장실도 깔끔하게 정리해 주고 모래도 잔뜩잔뜩 새로 깔아주니 미쳐서 날뛴다. 철장에 넣어 놓고서는 미친듯이 뛰어다니고 모래를 파고 좋단다... 그런데 모래가 엄청 빨리 다는구나. 제법 오래 쓸 줄 알았는데 얼마되지 않아서 다 써 버리다니.ㅡㅜ 그래도 모처럼 쥐돌이가지고 한참 노는걸 보니 기분이 흐뭇하달까? 어깨위로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