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쏘스윗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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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Diart : 커피와 함께하는 감상이란Cafe&Tea story/Cafe is 2008. 7. 28. 14:34
예전에 이곳에 있던 이곳은 굉장히 싼 커피를 파는 곳이었다. 그런데 2년여전? 부터 Diart 로 바뀌고 나서 한 세배정도는 비싸져 버렸다. 분위기 조금 바뀌고 갤러리 카페로 바뀌었을 뿐인데. 오랜만에 가니 왠지 새로운 기분과 설레임이 잔뜩이다. 한번 오고서 제대로되지 않은 에소에 발길을 끊었더래지. 그럼 오늘은 어떨까? 벽면에는 갖은 커피 용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실제로 사용할까도 싶지만 몇몇 용품은 사용하는걸로 보인다. 사인폰과 더치, 빈들... 갤러리 카페 답게도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하지만 내 눈에는 그다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사실 담배 연기에 습기에 어떻게 작품들이 변질 될 것인가만 생각하게 된다. 그래도 한달에 한번쯤 배경이 바뀐다는 건 좋은 것이겠지만. 판매도 하고 있으니 뭐...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