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꼬에 돌박힌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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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똥꼬에 돌박힌 사연 : 더 이상 아파하지 않아도 된단다Cats n Dogs/꼬꼬마 2008. 9. 30. 15:11
허참, 내 주위에서 이런 일이 벌어질줄은 꿈에도 알지 못했다. 똥꼬와 곧휴에 각기 사이즈별로 돌이 박혀 있으니...이건 뭐 어쩌란 말이냐!!! 처음엔 손으로 그냥 뺄려고 했는데 굉장히 괴로워 하더라. 쩝, 말라서 그런가? 두어번 시도를 해 본 뒤에 안되겠다 싶어서 물에 담가서 녹이기로 했다. 연구실에는 뜨거운 물이 안나오는 관계로 정수기에서 물을 받아 개수대에 채웠다. 그리고 똥꼬 부분을 넣으니 발악을...ㄷㄷ 타오르는 것 같으냐? 혹은 그냥 물이 싫은거냐? 아마도 돌이 사라지면서 그런 것 같기도 한데. 일의 경과를 예측해 보니... 내가 사라진 어제 밤 혹은 새벽에 응하와 쉬야를 하고 일으서려는데 밑에 밑에 큼지막한 돌이 있었던 것.ㅡㅡ; 그리고 촉촉히 젖은 곧휴와 똥꼬에 딱 달라 붙었으니!!! 항문은..